자개

춤을 춰~~

그울 2017. 5. 17. 22:14


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순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 

그래 알고있어 한심한걸 걱정 끼치는거 나도 싫어서 슬픈 노래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여름날 

한 가로등 그 불빛 아래 잊을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 수도 없는 꿈을 꿔

이제는 늦은 밤 방 한 구석에서 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!  

귓가를 울리는 슬픈 음악 속에 막을 수도 없는 춤을 춰 ! 


내일은 출근해야 하고 주변의 이웃들은 자야 할 시간 벽을 쳤다간 아플테고  

갑자기 떠나버릴 자신도 없어 그래 알고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거 나도 참 싫어서 

슬픈 노래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 

밤 가로등 그 불빛 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 

이제는 늦은 밤 방 한 구석에서 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 !

귓가를 울리는 슬픈 음악 속에 막을 수도 없는 춤을 춰! 

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`~~~~ ~~~~ 나나나 나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