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기야 나는 너를 사랑해 아픈 모습조차 아름다웠던
자기야 너는 누굴 닮아서 그리 젖어있는 눈을 가졌니
살만하다는 세상보단 아직 우리 이불 속이 따뜻할 거야
어쩌다 찬 바람 불 때면 더 깊이 들어가면 되잖아
이대로 우리 죽어버리자 널 두고 변하기는 싫어 ~~~~
난 네가 원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어 사랑이 부족하면 언제든 말을 해줘
난 네가 원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어어 사랑이 부족하면 언제든 말을 해줘
어쩌다 찬 바람 불 때면 더 깊이 들어가면 되잖아
이대로오 우리 죽어버리자 널 두고 변하기는 싫어
난 네가 원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사랑이 부족하면 언제든 말을 해줘
난 네가 원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사랑이 부족하면 언제든 말을 해줘
그래 자갸
'자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미술관 옆 동물원, 1998 (0) | 2016.01.25 |
---|---|
Moonrise kingdom (0) | 2016.01.24 |
듣도보도 못한 할리데이조 (0) | 2016.01.20 |
당신, 박범신 (0) | 2016.01.06 |
/ (0) | 2015.11.05 |